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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바나' '세뇨리따'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쿠바 출신 가수 카밀라 카베요(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페이지식스는 19일(현지시간) 카밀라 카베요가 데이트앱 락스 클럽(Lox Club)을 경영하는 젊은 사업가 오스틴 케비치(30)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카베요는 특유의 긴 갈색 머리를 웨이브로 내리고 흰색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 운동화, 라임 그린 클러치를 하고 있었다. 케비치는 검은 셔츠, 카키색 바지, 운동화, 그리고 회색 스웨터를 목에 걸쳤다.
카베요의 담당자와 케비치는 코멘트에 대한 요청에 즉시 답하지 않았다.
2015년 여성 보컬그룹 피프스 하모니 멤버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카밀라 카베요는 2016년 솔로로 전향했다. 2019년 숀 멘데스(24)와 함께 한 곡 '세뇨리타'가 히트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결별했다.
카베요는 평소에 ‘언더붑 패션’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 NEWS, 카베요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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