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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날"이란 글과 함께 명품 P사의 협찬 컷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처럼 뜨거운 햇살 아래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나 특유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을 통해 북미 스타디움 입성,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첫 K팝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사진 = 사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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