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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1000번의 만남을 도전한 남자가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여친이 안생기는게 고민이라는 사연남이 등장했다.
사연남은 세 번의 연애를 공개했다. 그는 "소개팅이 들어오는데 교사 분이 저를 마음에 들어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연남은 "제가 잘 해야 하는데 또 저는 마음에 들지 않더라"라고 했고, 이에 서장훈은 발끈하며 "얼른 집에나 가라. 왜 나왔냐"고 했다.
이후 사연남은 "소개팅도 하고 그 밖에 헌팅이나 클럽도 간다. 앱으로도 만남이 가능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즉석에서 클럽에서 추는 춤을 추기도 했다.
[사진 = KBS조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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