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한밤 중 윗옷 걷어 복근 노출 "혹독한 다이어트로 힘든 시간 보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의 과거 잘못된 다이어트에 대해 돌아봤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저는 19살에 가수로 데뷔 후 소속사에서 끊임없이 강요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밤 중 거울 앞에서 직접 복근을 드러내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탄탄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끈다.

김준희느 "30살이 넘어서야 진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게 되면서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며 지금껏 건강하게 살아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연예인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정도"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절대 지속할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것을 알게됐다"고 했다.

또한 많은 이들 역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길 권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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