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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볼 낯 없다”···‘경찰의 꽃’ 총경급 간부들도 ‘경찰통제안’ 반대 목소리

시간2022-06-21 02:30:1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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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정 및 총경 계급 형태와 업무. /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행정안전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 권고안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찰 고위직인 총경급 인사들도 경찰국 신설 등 자문위 경찰 통제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행안부 통제안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총경급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목소리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경찰 내부망 ‘폴넷’의 ‘현장활력소’ 게시판에는 ‘청장님, 전국의 총경들을 경찰청으로 소집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인 A총경은 “지난 주말 내내 행안부 자문위발 소식들로 언론이 시끄러웠다”며 “청장님,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총경은 계급장에 무궁화 4개를 다는 자리로 일선 경찰서장이나 본청·지방경찰청에서 과장급 간부를 맡는 고위직이다.

A총경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중립성을 보장하라는 요구와 함께 내무부에서 독립해 경찰청 시대의 막을 연 새로운 경찰 민주화의 역사가 있다”며 “이러한 역사의 진보를 단 몇 가지 규칙개정만으로 과거로 되돌리려는 만행을 막지 못한다면, 후대에 대한 부끄러움과 책임은 청장님 혼자만의 몫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찰의 꽃이라는 총경, 저 역시 제 어깨에 환하게 피어있는 무궁화를 볼 낯이 없다”며 “동료들의 희망과 믿음으로 그 자리까지 간 경찰 지휘부로서의 경무관 이상 모든 경찰 간부들의 마음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희에게 설명을 듣고 논의할 기회를 달라”고 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1시간30분 만에 4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B총경은 “지금의 상황은 경찰청 몇몇 지휘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C총경도 “대한민국 경찰에게 국민들이 그 각별한 희생에 걸맞은 존경과 사랑을 보내고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경찰이 범한 과거의 잘못들 때문”이라며 “난데 없이 30년 전으로 시계를 돌리려 하는데, 이대로 멍하게 있어도 되는지, 그냥 보고 있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중간간부급인 D경정 역시 “적극 지지한다”며 “치열한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고 했다.

행안부 자문위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 운영결과’를 발표한다.

권고안에는 경찰권 통제를 위한 경찰국 신설, 행안부 장관의 경찰지휘규칙 제정, 경찰 고위직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을 통한 장관 인사권 실질화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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