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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응원 중학생 바닥에 내리 꽂은 수원삼성팬…수호신 "구단과 법적 조치 예정"

시간2022-06-21 05:44:12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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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프로축구 수원 삼성 팬이 라이벌인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중학생인 FC서울 팬을 폭행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을 1-0으로 꺾었다.

그런데 경기 전 경기장 밖에서 수원 팬이 서울 팬을 폭행했으며,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홈인 수원의 팬들이 서울 팬인 중학생 A군을 들어 올린 뒤 바닥에 내팽개치는 등 폭행을 가한 것이다.

해당 장면과 A군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논란은 확산했다.

그 주변을 일부 수원 팬들이 둘러싸고 응원가를 불렀다.

양 구단에 따르면 피해자인 서울팬 A군은 중학생, 가해자인 수원팬은 고등학생이다.

서울 서포터스인 수호신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서울 팬 폭행에 관한 내용을 구단에 전달했고, 수원 구단에 정식 확인 요청을 할 예정"이라며 "구단과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며, 수호신 소모임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항의 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오늘 오전 수호신 쪽에서 연락이 와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며 "폭행을 당한 피해자 측과 연락을 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다. 구단이 당사자가 될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조력할 예정이다. 수원 구단, 한국프로축구연맹과도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원 구단도 사실 확인에 나섰다.

수원 관계자는 "경기 전에 서울 팬과 우리 팬들이 시비가 붙어 신체적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구단에서 파악한 바로는 피해자가 학생이었고, 가해한 팬들이 현장에서 사과하고 피해자의 부모님께도 전화로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단에서는 수원 서포터스(프렌테 트리콜로)에 사과문 게시와 재발 방지 등을 요구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구단의 관리 책임을 묻게 될지는 불분명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관련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 구단에 귀책사유가 있는지, 사건 장소가 관리 책임이 있는 장소인지 등을 따져 봐야 한다. 양 구단에 구체적으로 파악한 내용에 대해 경위서를 제출하라고 할 예정이다. 이후 구체적인 판단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A군의 부모로부터 이번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폭행으로 팔 통증과 함께 휴대전화 케이스가 부서지는 등의 피해를 당했으며, 가해자 주변의 수원팬 20∼30명으로부터 FC서울 유니폼을 벗으라는 외침을 계속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목격자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해 관련 혐의로 처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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