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문가영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극본 권기영 권도환 연출 홍종찬)에서 지화동 미스터리의 중심축인 노다현 역으로 분한 문가영의 희로애락이 담긴 표정 9종 스틸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문가영의 각양각색 표정에서 노다현의 파란만장한 삶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웃어야 복이 온다고 믿어 항상 밝은 미소를 지니고 살았지만 계속되는 스토킹으로 소름 끼치는 공포를 느끼는 다현. 그리고 이진근(신재휘)과의 사투 후 두려움에 휩싸인 눈물까지 폭넓은 감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은계훈(여진구)과 가까워진 후 보이는 다현의 변화도 눈에 띈다. 단순히 냉장고를 가져간 동네 레스토랑의 셰프에서 함께 요리를 나눠 먹는 등 서서히 시간이 쌓이며 느끼게 되는 설렘과 애틋한 감정까지 계훈을 향한 다현의 감정 변화가 확연하게 드러나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6회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