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즐거운 가족 여행? 이지혜, 문재완 뭉개진 얼굴에 "어떡해" 폭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가족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노동이지만 그래도 좋은추억 남기는중. 장마라더니 날씨가 엄청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문재완과 딸 태리, 엘리와 여행 중이다.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이지혜는 엘리는 품에 안고 있거나 다른 사진 속에서는 태리가 아빠 목마를 타고 있다.

이지혜는 태리 목마를 태우고 한껏 얼굴이 뭉개진 문재완은 보며 "우리 남편, 어떻게 해"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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