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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아침부터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21일 오전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집김밥. 모닝떡볶이. 우리 오늘도 화이팅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아침 메뉴로 김밥과 떡볶이를 만들었다. 전문 식당 뺨치는 깔끔한 비주얼의 음식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지연은 도시락에 예쁘게 플레이팅 한 뒤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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