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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9)이 남다른 오토바이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푸딩이로 영미언니 텐덤해서 #양만장 찍고 가평까지 가서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먹고 돌아오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푸딩이'는 오정연의 오토바이 애칭으로 보인다. 오정연이 뒤에 누군가 태우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인데, 바로 개그우먼 전영미(50)다. 오정연, 전영미는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오정연은 전영미와 다정하게 음료를 앞에 두고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2006년 K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한 오정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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