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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30)이 가족들과 여름맞이 홈 피크닉을 즐겼다.
혜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picnic a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 피크닉을 즐기는 혜림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편안한 청 원피스를, 신민철(36)은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했다. 백일이 갓 지난 아들 시우 역시 체크무늬 옷으로 깜찍한 자태를 뽐냈다.
하얗고 넓은 거실 벽 쪽에는 커다란 TV를 이용해 여름 피크닉 이미지를 띄우고, 바닥에는 커다란 트랙 무늬 러그를 깔았다. 간단히 여름 홈 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한 이들의 남다른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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