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신혼살림 장만 안 해도 되겠어… 쏟아지는 선물 세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결혼 축하 선물들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마 선물", "우와아아앙"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물품들이 담겼다.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원목 도마, 알록달록 꽃이 수놓아진 하얀 수건, 커다란 상자 가득한 티가 그 주인공. 모두 신혼부부에게 유용한 아기자기한 물품들이라 눈길을 끈다. 결혼 한 달 후에도 계속되는 선물이 손담비의 남다른 인맥을 짐작케 한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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