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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라미란 아들 김근우가 사이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서 연이은 메달 소식을 전하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라미란은 앞서 지난 19일 아들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우리 아들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스프린트 금메달 땄대요 어흑. 장하다 내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경기도 다치지말고 화이팅이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라미란의 아들과 한국 단체팀이 목에 금메달을 걸고 만세를 하고 있다.
훈훈한 금메달 소식에 이어 21일 김근우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재차 전해졌다. 라미란은 "오늘 열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어요!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많이 많이 사랑하고 많이 많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과 주니어대표선수들 모두 무척 좋은 결과들을 얻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라미란 아들의 낭보의 연예인 지인들도 나서서 축하했다. 배우 유선과 이세영, 김숙 등이 "언니 경사네요", "너무 축하한다", "옷 좀 맞춰입고 같이 가서 응원하자"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했다.
대중 역시 미래가 기대되는 사이클 선수의 탄생에 기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엄마보다 유명해지는 거 아니냐", "대단한 재능을 가진 아들이 있었다", "라미란 교육법 궁금하다" 등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라미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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