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제2의 이종범은 별명의 무게감을 극복할까…한 남자 진심 “조금만 더”

시간2022-06-22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조금 만 더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KIA 김종국 감독은 신인 내야수 김도영에 대한 원칙이 확고하다. 대주자 및 대수비로서의 가치가 높은 만큼, 1군에서 계속 기용하겠다는 생각이다. 사실 사령탑 입장에선 팀 성적이 가장 중요하니, 충분히 내릴 수 있는 디시전이다.

1군 내야 대수비와 대주자 카드는 어느 팀이나 2군에서 최소 1~2명 이상 준비시켜 놓는다. KIA도 김종국 감독이 결단을 내리면 김도영의 롤을 1군에서 대체할 만한 선수를 2군에서 언제든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김도영의 수비력과 주력이 탈신인급인 건 사실이다. 나아가 타격도 아직 실마리를 찾지 못한 것일 뿐, 1군에서도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김종국 감독 속내다. 김 감독은 21일 광주 롯데전을 앞두고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김도영이 5월부터 백업으로 밀려난 뒤 시간이 흐를수록 타석 수가 줄어든 게 사실이다. 출전이 불규칙한 백업이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김 감독은 기온이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김도영의 선발 출전 횟수를 늘리 계획이다. 반환점이 다가오는 상황. 주전들의 체력안배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

김 감독은 “도영이를 퓨처스에 안 보내고 활용할 것 같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어차피 야수들도 체력안배를 해야 한다 도영이가 출장할 기회가 많지 않을까 싶다. 3루수와 유격수 두 포지션 모두 맡길 것이다”라고 했다.

실제 김도영은 21일 경기서 2일 잠실 두산전 이후 19일만에 선발 출전했다. 2일 류지혁에게 휴식을 주면서 3루수로 나섰다. 2회 좌중간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괜찮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올 시즌 51경기서 129타수 26안타 타율 0.202 10타점 20득점 4도루 OPS 0.520 득점권타율 0.270.

김도영이 류지혁과 박찬호 대신 선발 출전할 때마다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굳이 2군에서 ‘타격 수업’을 받을 필요는 없다. 다만 더운 날씨와 불규칙한 기회 등 김도영 앞에 놓은 산은 결코 낮지 않다.

김도영은 ‘제2의 이종범’이라는,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는 별명을 보유했다. 결국 이 무게감을 극복하고 성장하느냐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느냐는 철저히 자신에게 달려있다. 다시 말하지만 김 감독은 김도영을 2군에 보낼 생각이 전혀 없다. 어떻게 보면 김도영으로선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잡는 것이다. 김 감독의 이 디시전은 하루이틀 뒤가 아닌, 먼 훗날 평가받는다.

[김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