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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2)가 더욱 아름다워진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우리 채경이.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넘 좋았지. 더 이뻐지고 내 눈엔 16살 그때랑 똑같아. 벌써 27살이라니. 너의 새로운 시작을 너무나 응원해"라고 적고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6)의 계정을 태그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윤채경에게 얼굴을 바싹 가져다 댄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40대라고는 믿기 힘든 백옥 피부와 빼어난 꽃미모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41)와 연애 5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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