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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건강검진을 앞두고 작은 실수를 저질렀다.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검진 예약해놨으면서…젤네일을 한 나는 바보!!ㅜㅜ 3일 만에 다시 지우러 네일샵에…컬러 맘에 들었는데ㅜ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예쁘게 꾸며진 소유진의 손톱이 담겼다. 젤네일을 한 손톱은 건강검진 시 산소포화도 측정에 어려움이 있어 반드시 제거한 뒤 방문해야 한다. 결국 3일 만에 지우게 된 소유진이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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