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이준·강한나→장혁, '붉은 단심' 종영 소감…"많은 것 배운 작품"

시간2022-06-22 11:20:48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붉은 단심'의 주역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가 이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최종회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몰입도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전무후무한 '로맨스 정치 사극'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주제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안기며 시청자들에게 가슴속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 자신의 귀양 소식에 오열하는 조연희(최리)에게 조원표(허성태)가 사림(士林)의 세월이 언제까지 가겠냐고 그때까지만 버티라고 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이준(이태 역), 강한나(유정 역), 장혁(박계원 역), 박지연(최가연 역), 허성태(조원표 역), 하도권(정의균 역), 최리(조연희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해 이목을 끈다.

먼저 이준은 "'붉은 단심'은 제게 큰 도전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었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과 끝까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심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해왔다.

강한나는 "작품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유정이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붉은 단심'과 유정이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욱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

장혁은 "마지막까지 '붉은 단심'의 박계원으로 밀도감 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감사했다. 또 어떤 부분에서는 담백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하고 있다. 박계원은 폭군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충신이지만, 밸런스를 위해 표면적으로는 권신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고, 끝까지 충신으로 나라를 위해 그리고 킹메이커로서 역할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던 점이 배우로서 가장 신경 쓰고 힘들었던 부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지막으로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 두 분, 작가님, 그리고 같이 연기한 배우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 다음에 또 만나길 기원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박지연은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 가연을 연기하며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해 달라. 가연의 죄는 심판받아야 마땅하나, 나는 감히 그녀 인생을 왈가왈부할 수 없을 것 같다. 많이 사랑했고 미안했다. 계원의 마지막 말처럼 그녀가 한 번쯤 웃음 짓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성태는 "너무나 훌륭한 작품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었고 뿌듯하다. 연기적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작품이었다. 시즌 2가 있다면 조원표가 유배 후 다시 돌아와 어떤 정치를 할지 모르지만, 절대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붉은 단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고생하셨다"라며 마지막까지 웃음 가득한 말을 남겼다.

하도권은 "준비하면서 유난히 힘들었던 작품이라 촬영이 끝나면 시원할 줄만 알았는데, 오히려 서운함과 아련함이 많이 남는다. 추웠던 겨울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모든 스태프,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하며 쌓은 소중한 추억들만큼 '붉은 단심' 또한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그동안 '붉은 단심'과 정의균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는 아쉬움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리는 "'붉은 단심'을 통해 꼭 하고 싶었던 사극을 그리고 멋진 감독님, 작가님, 훌륭한 스태프분들, 배우님들과 함께 연희를 그려나갈 수 있어서 행복했다. 무엇보다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연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웃고 울고 한 시간을 절대 잊을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 '붉은 단심'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붉은 단심'은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를 비롯한 많은 배우의 열연이 빛나며 모두를 울고 웃게 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붉디, 붉은 마음으로 물들인 '붉은 단심'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