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가 핫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포토에서는 엑시, 다영, 다원, 수빈, 설아가 힙 서머 퀸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오렌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상큼한 컬러감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층 성숙해진 엑시부터 과감한 의상에 도전한 다영, 모델 핏을 자랑하는 다원, 깜찍한 매력의 수빈, 순정만화 비주얼의 설아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닛 포토에서는 다섯 멤버가 함께 만나 극강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우주소녀는 그간 쪼꼬미, 더 블랙 등 활발한 유닛 활동까지 이어가며 개개인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지난 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에서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는 리더 엑시의 자작곡 '아우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퀀스'는 '퀸덤2' 우승 직후 발매하는 신보로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높다. 우주소녀는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를 통해 올 여름 가요계 '서머 퀸' 타이틀까지 거머쥘 전망이다.
한편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는 오는 7월 5일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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