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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55)의 손맛을 자랑했다.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부터 굶고 건강검진하고 집에 와서 후다닥 10분 만에 끓여 먹는 파계장! 감탄이 절로 나오는 이거슨 엄마 손맛 아니지 남편 손맛"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올라온 영상 속 소유진은 밀키트를 이용해 간단히 요리하는 모습이다. 고기와 파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네티즌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백종원이 없는 곳에서도 그의 손맛을 느낀 특별한 경험이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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