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1년 10개월 공백, 드디어 완전체 컴백 설렌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1년 10개월 만에 돌아온 소회를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카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신보는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1년 10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비엠은 "긴 공백 후 드디어 네 명 완전체로 돌아와 굉장히 설레고 열정이 넘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도 동감하며 "저희 노래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지우는 "컴백 준비하면서 한마음으로 따뜻하게 준비했다"고 했고, 제이셉은 "실감이 잘 안난다"면서도 "1년 10개월 만에 나오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했다. 긴장도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카드 미니 5집과 타이틀곡 '링 디 알람(Ring The Alarm)'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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