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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몸매 인증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브라톱과 숏팬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섰다. 탄탄하게 갈라진 복근과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역시 김준희는 레깅스에 브라톱을 매치하며 자신감을 과시했다. 매혹적인 볼륨 라인에 시선이 쏠린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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