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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2)가 톱모델 다운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윤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헐렁한 하얀 나시와 검은색 숏 레깅스를 착용,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와 땀에 젖은 민낯이 장윤주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탄탄하고 긴 다리와 매끄러운 어깨 등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38)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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