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의 아내 야노 시호(46)가 딸 추사랑(10)과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사랑이의 여름방학. 어린 시절부터 완전 도시 아이. 이번 여름은 공부과제도 있지만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말에게 먹이를 주는가하면 승마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사랑은 엄마를 닮아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함께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