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진행될 수 있을까.
SSG와 두산은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시즌 9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인천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는 약하게 내리고 있지만, 비가 강하게 내렸다가 약하게 내렸다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현재 SSG랜더스 필드에는 오후 10시까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최대 50mm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SSG 랜더스필드 내야와 마운드에는 방수포가 쳐져 있다. 방수포 곳곳에 물이 고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야 파울 라인에도 물이 고여 있다.
양 팀의 주중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다. 첫 경기에서는 두산이 웃었다. 두산은 21일 경기에서 6회초 9점을 획득하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결과는 16-2 대승. SSG는 다음날 설욕에 성공했다. 연장 10회말 김성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 승리를 거뒀다.
[사진 = 인천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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