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벌써 돌준맘 됐네…외동딸 돌잔치는 럭셔리하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의 돌잔치 준비에 나섰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쁘네 우리 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와 딸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지혜와 포동포동한 볼을 자랑하는 딸이 꼭 닮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귀요미", "나만 신났네!", "#돌준맘"이라며 딸과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이중 '돌준맘'은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를 뜻하는 줄임말이다. 딸의 돌잔치에 잔뜩 들뜬 한지혜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한지혜는 "이 3개 귀요미"라며 딸의 독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의 딸은 검은색 조바위와 화려한 붉은 돌띠, 고운 파스텔톤의 한복으로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살짝 벌린 입. 한지혜의 말대로 빼꼼 솟아난 유치 3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