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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이준석, 윤리위 '빈틈' 노리고, '청년' 모은다…어떻게?

시간2022-06-23 16:36:2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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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반격 카드'를 내밀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징계 심의 일정을 2주 뒤에 잡고, 자신의 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자 '여론전'으로 반전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윤리위의 '빈틈'을 노리고, 청년 대표성을 앞세우며 '강점'을 부각하자는 전략이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우선 겨냥한 곳은 윤리위의 '절차적 정당성' 문제다.

이 대표는 2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징계절차 순서부터가 이상하다"며 "성상납이 있었다고 인정돼야 증거 인멸이 가능하고, 그다음에 인멸 교사하는 게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기우제식 징계"라고 비판했다.

그의 측근인 김 실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윤리위는 당규에서 정한 절차를 위반해 저를 당대표에 대한 징계절차의 참고인으로 출석시킨 뒤 그 소명 내용을 곧바로 저에 대한 조사로 취급했다"며 "저에 대한 징계안건의 회부 절차 없이 곧바로 징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반발했다.

당규에 따르면 윤리위가 징계안건을 직접 회부하고 심의·의결하려면 당무감사위원회가 재심사를 거부하거나, 당무감사위의 재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당무감사위를 거치지 않고 윤리위로 징계안건이 바로 넘어간 만큼 김 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는 무효라는 것이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김용태 최고위원도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리위가 어떤 조사도 없이 징계절차를 개시하겠다고 선언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며 "어떤 판단을 내리든 정치적 판단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리위가 당대표의 '정치적 명운'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불리한 건 이 대표 쪽이다.

이에 이 대표는 자신의 최대 지지층이자, 우군인 2030 청년세대 결집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혁신에 힘을 보태려면 당원 가입밖에 답이 없다. 한 달에 1,000원으로 국민의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썼다.

당내 선거인단에 참여할 수 있는 책임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것으로, 2030세대에 도움을 요청한 셈이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고려대학교지부 창립행사에 찾아간 것도 청년층 지지를 '돌파구'로 삼으려는 셈법으로 해석된다.

실제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대표직을 박탈당하게 될 경우 청년 당원이 이탈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 대표가 빠진 국민의힘은 결국 과거 새누리당과 다를 바가 없고, 더 이상 청년층을 끌어당길 동력도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구명줄'은 당 혁신위원회다. 윤리위의 최종 판단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공천·당원 시스템 개혁 등 혁신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신하면서 여론 환기를 노리겠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 출범을 의결하며 "혁신위가 대선과 지방선거의 승리를 넘어서서 확실하게 (국민의힘이) 의회 다수가 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닦는 역할을 충실히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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