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전혜빈(38)이 민낯으로 근황을 전했다.
전혜빈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비오는거 좋아서:) 창가로 바람도 들어오고"라며 "생얼은 미안하게 됐습니다"라고 덧붙이고 영상을 게재했다. 편안한 반팔 티셔츠 차림의 전혜빈이 창가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영상에 배경음악도 첨부해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생얼'이라고 밝힌 전혜빈인데, 이 같은 말이 무색하게 남다른 민낯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