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환, 황재민, 재미교포 한승수가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이정환, 황재민, 한승수는 23일 충청남도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6야드)에서 열린 2022 KPGA 투어 제64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5000만원) 1라운드서 3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이정환과 한승수는 버디 3개, 황재민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홍순상, 문경준, 옥태훈, 이상희 등 공동 4위그룹(2언더파 69타)에 1타 앞섰다. 이정환은 2018년 11월 시즌 최종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이후 3년 7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한승수는 2020년 11월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년 7개월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황재민은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주흥철, 정태양, 함정우, 김병준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다.
[이정환. 사진 =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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