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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주역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의 단독 인터뷰가 전해졌다.
'탑건'의 후속작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탑건: 매버릭'에 등장하는 모든 항공 액션을 직접 소화한 톰 크루즈는 "영화에서 운전하는 비행기는 사실 내 거다. 지난 수십 년간 항공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카메라, 영상미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최근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과 한국을 찾아 내한 행사를 진행했다. "저와 출연진이 관객들과 같이 영화를 봤다"라며 웃어 보인 톰 크루즈는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인류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흡족해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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