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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출산을 앞둔 아내 홍현희(40)를 위한 수유등을 자랑했다.
제이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우리 집 수유등 귀엽지. 이거 왕크왕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수유등이 담겼다. 귀여운 토끼 모양의 수유등은 은은히 빛을 발하고 있다. 제이쓴은 지인의 계정을 태그 한 뒤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현희의 출산은 아직 53일이 남은 상황. 벌써부터 수유등을 자랑하는 예비아빠 제이쓴의 설렘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똥별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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