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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모자. 핏도 이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부는 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딸 리은 양도 가운데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은 “둘이 닮아가요”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윤남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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