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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김종민의 올해 연애운에 청신호가 켜졌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과 최진혁, 김준호가 역술인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인은 김종민에게 "올해 7월 안에 사람이 좀 들어온다고 한다"며 올해 연애운이 있다고 말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호가 "만날 상대가 연하냐, 연상이냐"고 묻자 역술인은 "김종민 씨 같은 경우는 양기띠 배우자를 가진다고 한다"며 설명했다.
역술인에 따르면 김종민의 배우자는 올해 46세, 34세인 뱀띠와 45세, 33세인 말띠, 41세의 개띠, 37세의 범 띠일 것이라고. 올해 한국 나이로 44세인 김종민과는 최대 2살 연상이거나 11살 연하인 셈.
그러면서 역술인은 "ㄱ자 성을 쓰거나 ㄴ, ㄷ 성을 쓴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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