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英 찰스 왕세자, 카타르 왕족에 41억원 현금 가방 받았다”

시간2022-06-27 02:21:05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국 찰스 왕세자. /AFPBBNews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윈저 왕세자(74)가 중동 카타르 왕족으로부터 2010년대 초반 5년간 300만유로(약 41억 원)를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찰스 왕세자가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하마드 빈 자심 알 사니 전 카타르 총리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300만유로의 현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카타르 왕족 출신인 하마드 전 총리는 2007~2013년 카타르 총리를 지내며 카타르 국부 펀드 운용을 주도했다.

이 펀드는 런던 히드로 공항, 샤드 마천루, 해로드 백화점 등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부동산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드 전 총리는 여행용 가방과 쇼핑백 등에 현금 다발을 채워 찰스 왕세자에게 전달했다고 더타임스는 밝혔다.

2015년에는 찰스 왕세자의 공식 거처인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비공개 면담을 갖고 100만유로가 든 여행용 가방을 건네기도 했다.

클래런스 하우스 측은 보도 후 성명을 내고 "2015년 면담에서 받은 돈은 왕세자의 자선단체(PWCF)로 즉시 전달됐으며, 그 이후에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됐다"고 해명했다.

클래런스 하우스는 이후 언론에 "마지막 '기부'는 현금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기부자의 선택"이었다고 확인했다.

영국 왕실은 후원이나 기부를 받을 땐 수표를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굳이 '현금 다발'을 받았다는 점에서 용처에 의혹이 제기된다.

더타임스는 "왕세자가 받은 돈은 자선 펀드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고, 수수가 불법이었다는 증거는 없다"면서도 이번 폭로로 인해 "찰스 왕세자가 세계 무대에서 영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보도는 영국 경찰이 찰스 왕세자가 설립한 다른 자선단체의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도중 나왔다.

지난 2월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찰스 왕세자의 최측근 마이클 포셋 전 '왕세자 재단(The Prince's Foundation)' 최고경영자(CEO)가 사우디아라비아 갑부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고 왕세자로부터 훈장을 받도록 알선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당시 찰스 왕세자 측은 "왕세자는 해당 혐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현재 "제기된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