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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5)이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주연은 26일 인스타그램에 "MZ 느낌이라고나 할까 🖤"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화보 촬영장으로 보인다. 반팔 크롭티에 분홍색 미니스커트를 차려입고 독특한 패턴의 스타킹을 매치한 이주연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복근을 드러낸 채 시크한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는데, 이주연의 잘록한 허리라인 등 군살 없는 우아한 자태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로 컴백했다.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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