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00억 포수는 없다? 예비 FA가 맞나 싶은 안방마님 5인방 성적표

시간2022-06-27 19:05: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포수는 '금값'으로 통한다. 이는 FA 시장의 역사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양의지가 2019년 NC로 이적할 때 4년 총액 125억원이라는 초특급 대우를 받았고 강민호는 FA만 세 차례 권리를 행사해 총액 191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다가오는 FA 시장에는 예비 FA 안방마님 5명이 대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누구 하나 돋보이는 성적을 가진 매력적인 포수가 눈에 띄지 않는다.

앞서 초특급 대우의 사례로 소개된 양의지는 올해로 NC와의 4년 계약이 종료된다. 양의지야말로 모범 FA 사례로 꼽을 수 있는 선수다. 2019년 NC에 입단하자마자 팀을 5강으로 이끈 양의지는 2020년 한국시리즈 MVP를 거머쥐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지난 해에도 30홈런 111타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수확하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 나무랄데 없는 성적을 남겼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개막전 출전이 불발되더니 지금은 타율 .248에 머무르고 있다. NC 이적 후 2019년 타율 .354, 2020년 .328, 2021년 .325로 꾸준히 고타율을 남겼던 양의지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성적이다. 홈런도 9개로 2년 연속 30홈런을 마크한 당시와는 거리가 조금 있다. 5월에 타율 .324 4홈런 17타점으로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듯 했지만 6월에는 타율 .253 3홈런 11타점으로 다시 주춤하고 있다. 물론 양의지의 이름값과 커리어를 고려하면 수요는 분명히 있을 것이고 125억 대박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A가 시즌 초반 야심차게 트레이드로 영입한 박동원도 대표적인 예비 FA 포수 자원이다. 박동원은 홈런 8개로 나름 하위타선에서 장타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타율이 .235에 불과해 넥센(현 키움) 시절이던 2013년(타율 .194) 이후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지난 해에도 타율은 .249로 높지 않았지만 22홈런 83타점으로 홈런과 타점에서 커리어 하이를 세웠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래도 박동원은 도루 저지율 .400로 규정타석을 채운 포수 중 도루 저지율 1위에 랭크돼 있고 이적생 신분으로 KIA에서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는 점은 플러스 요인으로 꼽힌다.

또 다른 예비 FA 포수인 LG 유강남, SSG 이재원, 두산 박세혁은 타격은 물론 장타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고 도루 저지율도 눈에 띄지 않아 FA 시장에서 원하는 몸값을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유강남은 타율 .243도 아쉽지만 홈런이 2개, 그리고 장타율이 .317에 불과한 점은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타율 .296 19홈런 66타점을 기록했던 2018년을 기준으로 해마다 타격 지표가 하락세를 보였던 유강남은 올해 절치부심하면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지금 페이스로는 두 자릿수 홈런 조차 어려워 보인다. 도루 저지율도 .156로 아쉽다.

이미 4년 총액 69억원이라는 FA 잭팟을 터뜨렸던 이재원은 FA 계약 후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는데 올해도 반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타율은 .209에 머무르고 있고 장타율도 .261에 불과하다. 홈런 1개와 타점 13개가 전부. 도루 저지율도 .111로 심각한 수준. FA 계약을 맺기 직전인 2018년에 타율 .329 17홈런 57타점을 기록했던 모습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양의지의 이적 이후 두산의 안방을 꿰찬 박세혁도 타율 .218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타점은 26개를 쌓았지만 홈런은 1개도 없다. 역시 장타율이 .271에 머무르는 중이다. 지난 해에도 타율이 .219에 그쳤는데 올해도 타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도루 저지율은 .271.

현재로선 또 다른 100억 포수의 탄생은 어려울 전망이다. FA를 떠나 슬럼프를 탈출해야 하는 선수들도 여러 명이 보인다. 이들에게 'FA로이드'는 통하지 않는 것일까. 정규시즌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시점이다. 남은 절반의 시즌 동안 이들이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 예비 FA 포수 5명 2022시즌 기록 (27일 현재)

양의지(NC) = 타율 .248, 출루율 .358, 장타율 .432 9홈런 36타점 / 도루저지율 .333

박동원(KIA) = 타율 .235, 출루율 .329, 장타율 .429 8홈런 27타점 / 도루저지율 .400

유강남(LG) = 타율 .243, 출루율 .328, 장타율 .317 2홈런 23타점 / 도루저지율 .156

이재원(SSG) = 타율 .209, 출루율 .276, 장타율 .261 1홈런 13타점 / 도루저지율 .111

박세혁(두산) = 타율 .218, 출루율 .301, 장타율 .271 0홈런 26타점 / 도루저지율 .271

[양의지, 박동원, 유강남, 이재원, 박세혁(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