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체인 둘렀네?…미연, 美친 콧대에 한줌허리까지 '다 가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5)이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미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WATERBOMB💕"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워터밤 공연에 가서 찍은 사진들로 보인다. 수풀을 배경으로 포즈 취한 미연인데, 화려한 초록색 패턴의 크롭티를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미연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인형 같은 미모뿐 아니라 늘씬한 기럭지까지 끝없는 매력을 보여준 미연이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JUST ME ( )I-DLE'에 돌입했다.

[사진 = 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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