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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이사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는 이사 준비. 과연 우리 집에 들어올 친구들은 누가 될 것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새 가구들을 신중한 눈빛으로 둘러보고 있다. 식탁부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침대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지혜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대인으로부터 이사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한강 조망 집을 소개하며 "대출 풀로 당겼다. 자가는 아니고 전세"라고 말한 바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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