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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만났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SNS에 "Nice Fight"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추성훈과 정국은 스파링을 마치고 서로를 끌어안았다. 추성훈은 "너 잘한다"며 정국의 실력에 놀라워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하고 있다. 추성훈의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와 정국의 상큼한 사과 머리가 대비를 이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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