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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요원들과 시즌1 김치찌개 모녀의 '리벤지 먹매치'가 성사된다.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3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한 퓨전 중식당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 부부는 사위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특히 스페셜 먹요원으로 시즌1 20회에 '돈쭐'을 당한 김치찌개 맛집 모녀가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시즌1 출연 당시 먹요원들과의 먹매치에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김치찌개 맛집 모녀는 "방송 출연 이후 계속 '돈쭐'나는 중이다.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라고 후일담을 전하며 쏘영, 아미와의 '리벤지 먹매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 쏘영, 아미는 프로페셔널한 먹방을 보여줘 "오늘만은 탕웨이, 장만옥이다"라는 이영자의 칭찬을 받는다. 이를 눈앞에서 지켜본 김치찌개 맛집 모녀 역시 "해도 너무 한다"라고 한탄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 예정이다.
[사진 = I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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