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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잠실에 ‘LG 돔구장’ 생긴다...그룹서 1000억 이상 직접 투자

시간2022-07-01 03:33: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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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LG 그룹(회장 구광모)이 현재 본격적으로 논의가 진행되기 시작한 잠실 돔구장 건립에 1000 억원 이상을 그룹 차원에서 직접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필요하다면 그보다 더 큰 액수라도 부담해 잠실 돔구장에 대해 확실하게 권리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즉 'LG돔구장'을 갖겠다는 의미이다.

LG는 지난 6월1일 미 뉴욕시 구겐하임 미술관에 5년 후원과 현대 미술 예술가들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차원에서 LG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LG는 그룹의 상징적인 스포츠 구단인 LG 트윈스를 경영하면서 잠실 야구장을 두산 베어스와 공동 사용하고 있다.

태생적으로 잠실 야구장을 건립할 당시 LG와 두산 모두 투자한 바가 전혀 없다. 1982 세계 선수권과 1988 올림픽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건립한 구장이다.

그래서 최근 논란이 된 잠실 구장 광고권, 수익 배분 등에서도 구단의 기여도에 대한 주장을 강하게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지난 6월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연임하게 되면서 극적으로 기회가 왔다. 당초 잠실 야구장은 민간 자본 투자에 의한 개방형으로 한강 인근으로 옮겨서 신축할 예정이었다.

이에 야구팬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이번 기회에 잠실에 돔구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유에서 였다. 미래에 후회할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가 이에 공감하는 쪽으로 기울어 현재 잠실에는 돔구장 건립으로 방향이 바뀌어 가는 분위기다. 이미 선거공략으로도 발표했기에 '건축비'만 조달되면 돔구장 건설은 곧장 추진될 예정이다.

중요한 것은 신축이 아니고 현재 위치에서 재건축을 하고 돔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고척돔이 당초 개방형으로 시작했다가 돔으로 바뀐 것처럼 재건축을 해도 돔으로 만드는데 기술적으로 아무런 장애가 없다. 오히려 비용을 절감해 돔을 만들고 공기도 단축할 수 있다.

돔으로 해야 하는 이유는 잠실 지역이 전체적으로 호텔 컨벤션을 포함한 스포츠 마이스(MICE) 복합 공간으로 재개발되기 때문에 야구장의 소음과 빛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잠실 돔 재건축 기간 동안 LG와 두산이 어디서 야구를 할 것인가에 대한 구상도 잠정적으로 정해졌다. 목동구장 등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현 상황에서 LG 그룹이 직접 투자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돔구장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 NC 파크,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알 수 있듯 구단들이 구장 건립에 투자하고 네이밍 등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물론 LG의 경우 두산 그룹과 베어스와의 관계, 그리고 서울시의 정책 등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꿈의 ‘LG 돔’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

[잠실 스포츠 마이스 단지 조감도, 야구장은 개방형이지만 서울시는 이를 돔으로 짓기로 했다. 사진=서울시]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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