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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6)가 일상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ownie"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는 소파 앞 바닥에 앉아 편안한 무드를 발산했다. 물컵을 들고 작은 얼굴을 인증,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미모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아는 단추를 풀고 과감하게 늘씬한 허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활동했다. 지난달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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