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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배신자는 강영석"…강하늘, 실체 알았다 ('인사이더')

시간2022-07-01 08:58:3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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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인사이더' 강하늘을 속인 반전의 배신자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8회에서는 성주 교도소를 뒤흔든 폭풍에 휩쓸리는 김요한(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신히 위기에서 탈출한 김요한은 성주 교도소에 복귀했지만, 이는 오히려 윤병욱(허성태)과 홍재선(강신효)을 자극하는 도화선이 됐다. 성주 교도소를 급습한 홍재선은 김요한과 앞전들을 벼랑으로 내몰았다. 여기에 송두철(최무성) 살해 혐의까지 뒤집어쓰게 된 김요한은 또 다시 징벌방에 갇혔다. 그 안에서 배신자 장선오(강영석)의 실체를 상기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은 다가올 2막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발의 차로 양화(정만식)와 홍재선을 따돌리는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로사(김시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 그는 성주 교도소에 무사히 복귀했다. 그러나 시키는 일만 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구본철(홍서준)을 멋대로 데리고 나온 건으로 인해 도원봉(문성근)의 질책을 피할 수는 없었다. 홍재선이 독기를 품고 성주 교도소를 뒤집어놓을 것을 예감한 도원봉은 “제명에 죽고 싶으면 나 만난 적 없는 거다”라며 선을 그었다.

도원봉의 경고에도 김요한은 멈추지 않았다. 오수연(이유영)을 통해 양화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김요한. ‘더스킨네이션’이라는 화장품 회사를 설립한 양화, 양준(허동원) 형제는 남대문의 깡패 시절을 지나 부경파의 우두머리가 된 이력을 가진 인물들이었다. ‘골드맨 카지노’의 지배인인 사채업자 도원봉이라는 벽에 부딪히며 잠시 좌절했던 두 사람은 그의 힘이 유력 인사들의 비자금을 세탁해주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형제들이 힘으로 도원봉의 왕좌를 빼앗자, ‘쩐주’라고 불리는 인사들 역시 도원봉에게 등을 보였다. 그들은 도원봉을 감옥에 가두고, 형제들을 지키기 위해 서초동의 검사를 매수했다. 그 검사들이 바로 윤병욱과 홍상욱(박성근), 홍재선 부자였던 것.

한편 검사들 역시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다. 우민호(김민승)의 죽음으로 세간이 떠들썩해졌기 때문. 홍재선은 윤병욱의 지시로 성주 교도소, 더욱 정확히는 그 안에 있는 김요한을 겨냥하기 시작했다. 소장실에서 벌어지는 게임판에 대해 제보 받은 그는, 앞전 리그가 열리는 날을 노려 성주 교도소를 급습했다. 성주 교도소 하우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지만, 노승환(최대훈)의 신속한 대응으로 외부 인물들은 모두 빠져나갈 수 있었다. 약이 오른 홍재선은 김요한과 도원봉을 취조실로 불러들였다. 김요한은 보란 듯 모르쇠로 일관했다. 신달수(예수정)를 죽인 범인을 알려주겠다는 말에도 “내가 보기에 우리 할머니 죽인 진범, 하나가 아닌데”라는 답하며 날카롭게 쳐내는 모습에 홍재선은 소득 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우스의 증거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냈다. 홍재선은 이를 놓치지 않고 성주 교도소를 뒤엎었고, 하우스 관련자들을 색출해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넣었다. 김요한 편에 섰던 앞전들도 모두 교도소의 밑바닥으로 내몰렸다. 김요한 역시 송두철과 부경파가 있는 1상 8방으로 밀려났다. 돌아온 방에는 험악한 분위기와 그를 향한 반감이 팽배했다. 그는 공격해오는 부경파에 팽팽히 맞서며 우위를 점해갔다. 하지만 숨통을 조여오는 송두철은 미처 피하지 못한 김요한. 그가 꼼짝도 하지 못하게 된 틈을 타 사제 칼을 쥔 김길상(차엽)이 달려들었다. 김요한은 이를 피하려 몸을 틀었고, 김길상의 칼은 그대로 송두철을 향했다.

살아남은 부경파들은 입을 모아 김요한이 송두철을 찔렀다고 증언했다. 결국 살인 혐의를 면할 수 없게 된 김요한은 자신의 변호사로 구본철을 불렀다. 진짜 목적한 바는 구본철을 부리는 도원봉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홍재선과의 삼자대면 이후로 김요한을 눈 여겨보던 도원봉은 자신의 소지가 되라는 조건을 내세우며 “출소하거든 사람 하나만 죽이고 와라”라고 지시했다. 김요한은 차마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결국 그들의 협상은 결렬된 채 끝났다.

김요한은 홀덤을 배웠던 징벌방에 다시 갇혔다. 홀로 남게 되자 우민호(김민승)와의 기억들, 그리고 죄책감이 밀려들었다. 그 기억들 가운데는 우민호의 SNS에 관한 것도 있었다. 아이가 키웠던 강아지와 다정한 가족 사진으로 가득했던 계정 속, 김요한을 충격에 빠뜨렸던 것은 어떤 남자가 찍힌 수상한 동영상이었다. 그 안에는 오수연과 박로사가 카메라를 찾아 헤매던 당일, 그들을 공격했던 남자가 도주하는 장면이 찍혀있었다. 건물을 빠져나오며 가면을 벗어던진 남자, 그는 바로 장선오였다. 그동안 김요한과 나눈 모든 말과 행동들이 연기이자 트릭이었던 것. 한순간 추억마저 배반 당하고 홀로 울분을 토해내야 했던 김요한.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또 하나의 복수를 다짐한 그가 그리는 큰 그림이 무엇인지, 다가올 2막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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