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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과 요리연구가 백종원(55) 부부가 테니스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 맑아진 하늘... 오늘도 같이 땀 뻘뻘 아침 테니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테니스공을 정리 중인 백종원 모습이 담겼다. 파란 하늘 아래 여유로운 아침 풍경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백종원은 티셔츠로 얼굴 땀을 닦으며 운동을 마무리 지었다. 건강한 데이트로 남다른 부부 금슬을 자랑한 두 사람이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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