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의 감동을 무대로 옮겨온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열린다.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이 오는 9월 3, 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뉴페스타'는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칭타칭 음악 전문가들의 페스티벌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장르 불문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섬세한 편곡으로 원곡의 감동을 증폭시키는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일 전망이다. 방송을 통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각 장르의 레전드 뮤지션, 라이징 스타들 중 어느 뮤지션이 페스티벌에 출연할지 관심이 높다.
이번 ‘뉴페스타 2022’ 페스티벌은 ‘미스터트롯콘서트’, ‘싱어게인콘서트’ 등을 포함하여 이선희, 임재범, 정동원, 이승윤 등 대형 콘서트들을 제작 및 기획한 공연 제작사인 쇼플레이에서 공동제작을 맡았다.
[사진 = 쇼플레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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