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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를 출산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둘째의 손과 발 사진이 담겼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20년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둘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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