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롯 왕자’ 안성훈이 상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안성훈은 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안성훈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오이도 전통 수산 시장을 방문, “자기야”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로 웃음을 짓게 한 것은 물론 진심 어린 눈빛으로 상인들의 사연을 경청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안성훈은 ‘60초를 잡아라’ 게임을 진행, 상인들이 수월하게 수박 던지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과 노래를 부르며 끊임없는 유쾌 에너지를 건넸다.
또한 안성훈은 ‘홍보요정’으로 상인들의 애정을 독차지함을 증명하듯 거리낌 없이 함께 춤을 췄으며 이러한 안성훈을 놀리는 상인들의 훈훈한 케미는 웃음을 한껏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조개, 광어, 킹크랩 등을 직접 들고 홍보하는 면모로 눈길을 끌었고 명불허전 먹방 요정의 진가를 드러냈다. 안성훈은 맛있는 음식을 건네주는 상인들을 향해 “성훈이 망극하옵니다”라는 멘트로 훈훈한 분위기를 강력히 책임졌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