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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응원하던 '국힘 게시판' 변했다…왜?

시간2022-07-02 08:14:0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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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홈페이지 발언대 '할말있어요'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은 당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하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최근에도 최강욱 민주당 의원 징계 결정이 나오자 “징계를 철회하라”는 글로 도배가 된 것을 비롯, 주요 고비 때마다 당원 게시판은 강성 당원들의 목소리가 표출되는 통로로 활용됐다.

때론 너무 ‘활발한 논의’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지경이 되자, 지난해 12월 당 대선 경선이 끝난 뒤 게시판을 잠시 닫기도 했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홈페이지 게시판 ‘할 말 있어요’는 조용한 편이었다.

당 내에선 국민의힘 당원의 연령대가 민주당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게시판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봤다.

또 당원 인증을 하지 않아도 글을 쓸 수 있게 한 게 오히려 당원들의 참여 동기를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그러나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국민의힘 게시판도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바닥을 쳤던 당 지지율이 다시 높아지면서 당 게시판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 당 대선 경선 땐 당시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 등을 응원하는 글이 넘쳤다.

이후 당의 주요 이슈가 생길 때마다 게시판은 관련 정치인들을 성토하는 글로 가득 찼다.

대선 땐 이준석 당 대표가 윤석열 캠프의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던지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 대표 사퇴하라”와 “윤 후보 교체하자”는 여론이 맞붙었다. 윤석열 캠프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하자 가장 격렬한 반발이 나온 곳도 당 게시판이었다.

박성민 당 대표 비서실장이 전격 사퇴를 발표한 지난 30일 게시판은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거론하며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정당의 대표란 갈등과 분열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지, (대표) 본인이 허구한 날 분란만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 하나 때문에 보수정치가 퇴행한다”, “이 대표는 정치하기 전에 품성부터 기르라” 등의 글도 있었다. “윤핵관 하는 짓이 일진회와 다를 바 없다”는 등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쪽을 비판하는 글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난해 11월에도 이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당 게시판 분위기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된 직후 이 대표가 기존 윤석열 캠프 내부 인사들을 ‘파리떼’, ‘하이에나’에 빗대 비판했기 때문이다. 그때 게시판에 자주 눈에 띄었던 주장이 “당원소환제를 통해 이 대표를 끌어내리자”였다.

원래 당 게시판이 이 대표에 비판적인 것은 아니었다. 지난해 6월 이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게시판은 그를 응원하는 글이 많았다.

한 네티즌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탈당했는데 이 대표에게 희망을 봐서 복당하려고 한다”고 썼다. 다른 네티즌은 “이 대표는 중심을 잘 잡고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애정어린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대표에 대한 게시판 여론이 바뀐 데 대해 김형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37세 0선 당 대표를 향한 기대감이 컸는데, 결국 이 대표가 보여준 건 ‘자기 정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원들은 이 대표가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이 대표는 자기 중심적인 정치를 했고, 갈등을 봉합하기보다 더 갈등을 만들었다. 그게 50대 이상 당원이 중심인 정당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평상시에는 대표가 당 권력의 정점에 있지만, 대선 땐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갖는다. 이 대표가 윤석열 당시 후보와 갈등을 빚으면서 불편해하는 당원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교수는 “당이 ‘친윤’(친 윤석열)으로 빠르게 재편됐는데, 이 대표가 윤 후보 또는 윤 대통령보다 오히려 더 나서다보니 당원이 느끼는 피로가 커졌다”고 말했다.

당 게시판 이용자의 변화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를 지지하는 젊은 당원들이 전당대회 뒤에 당 게시판에서 꽤 활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 ‘펨코’(에프엠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대표에 우호적인 여론이 당 게시판에서 사라진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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