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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이가흔이 명품 슬리퍼 이슈의 후일담을 밝혔다.
이가흔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고 올린 까망발구락이 생각보다 이슈가 되어 민망하네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마음씨 따뜻한 분들이 아세톤 베이킹소다 등등 사용해보라고 하셔서 다행히 뽀송발을 되찾아가고 있답니다. 단순한 해프닝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지말기(브랜드탓x, 분노x, 웃으며살자o)"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앞서 이가흔은 지난달 30일 한 명품 브랜드에서 구입한 슬리퍼를 언급하며 "비 오는 날 OOO 슬리퍼 신었더니"라는 설명과 함께 발가락과 발등에 검은 물이 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가흔은 98만 원이 찍힌 해당 브랜드 영수증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가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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