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김준호는 특별히 연인 김지민과 함께 출연하는 만큼 커피차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아닌 합성 사진이 등장하자 "붐은 왜 둘이 찍은 사진이 없냐"고 했다.
김지민은 "아직 둘이 찍은 사진이 없다"고 했고, 김준호는 "함께 찍은 사진이 있지만 제 핸드폰 안에 있다"고 했다. 이 말을 듣자 김지민은 "그러니까 저희 둘을 비지니스 커플이라고 한다.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붐은 즉석에서 다정한 포즈를 요구했고,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사진찍은 포즈를 취해 연인만의 분위기를 과시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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