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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 의류 광고 촬영을 했다는 윤태영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골프왕3’에서는 윤태영, 양세형, 김지석이 라오스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지석은 “태영이 형 어제 광고 찍었대”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이 “방송 안 한다면서 무슨 광고를 찍냐”고 하자 윤태영은 골프 의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양세형이 “사실상 제일 위너는 형이다. 왜냐면 시즌 1, 2, 3 하면서 골프 의류 모델을 굉장히 노렸지만 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형이 첫 번째인 거다”라고 하자 윤태영은 “다 너희들 덕분이지”라며 겸손해했다.
그러자 김지석과 양세형은 “그럼 뭐 줘야지”라며 바로 대가를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골프왕3’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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